2023.05.24 개봉되는 영화 인어공주는 최초로 흑인이 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면서 "동심파괴"라며 팬들에게 조롱을 받아왔습니다. 영화가 개봉하기 전부터 인종차별적 발언과 대우로 힘들었던 에리엘역의 흑인배우가 모든 논란을 이겨내고 팬들 앞에 섰습니다. 인어공주 흑인논란 더보기! 핵심내용 2023 인어공주에 대한 기대감 영화 인어공주는 디즈니의 국밥 애니메이션으로서 80세 할아버지까지 모르는 사람이 없는 세계적인 팬층을 보유한 대작애니메이션을 실사화한 작품입니다. 그동안 실사 애니메이션은 많이 있어왔는데요. 저마다 훌륭하다는 평가와 너무 실사화되어 동심파괴다 라는 이야기까지 다양한 평가가 있었습니다. 특히 이전 영화 라이언킹의 실사를 보러 간 아이들이 무섭다며 영화관에서 울음을 터뜨렸다는 이야기는 이젠 너무..
5월 17일 오늘 개봉한 분노의 질주 10을 시작으로 3부작에 걸친 대서사시를 시작했습니다. 드웨인 존슨도 복귀한다고 하고 호평이 이어지고 있으니 내용이 궁금하셨죠? 스포 없이 흥미로운 포인트만 딱 짚은 솔직리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분노의 질주 10 솔직리뷰 영화는 제이슨 모모아가 맡은 악역 캐릭터의 무게감과 존재감, 개성을 잘 보여줍니다. 그러나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주변 캐릭터의 중요성이 줄어들고 빈 디젤과 제이슨 모모아의 존재감만 남는 점이 아쉽습니다. 이러한 주연 케릭터로의 집중은 이전 악당의 스토리라인을 처리해야 할 필요성과 결합되어 중간 부분에서 느리고 불필요하게 느껴지는 단순한 스토리를 만듭니다. 이 부분에서 액션이 잠잠해져 다소 지루하게 느껴지긴 했습니다. 스토리 자체가 11분부터 분단된..
분노의 질주 10 라이드 오어 다이는 3부작 중 첫 번째 작품으로 5월 17일(수요일) 한국 개봉이 확정되었습니다. 지난주 로마에서 진행된 시사회의 리뷰/개봉/후기로는 스토리는 조금 아쉽지만 영상미가 대단하며 충격적인 결말이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목차 분노의 질주 10 해외 시사회 리뷰/개봉/후기 분노의 질주10: 라이드 오어 다이'는 제이슨 모모아가 단테라는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이 하이라이트로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재미를 되살리는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단테는 유쾌한 사이코패스이고 제이슨 모모아의 연기는 마법과도 같으면서도 카리스마가 넘칩니다. 이 영화는 화려한 스턴트와 액션으로 스릴 넘치고 재미있는 쾌감을 제공하며 분노의 질주 9편을 무너지게 만든 고질적인 함정을 피하고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
넷플릭스 택배기사 꿀잼인지 노잼인지 궁금하셨죠? 6부작으로 공개되고 재미없다고 난리지만 사실 나쁘지 않은 택배기사 솔직리뷰 시작합니다! 목차 넷플릭스 택배기사 솔직리뷰 넷플릭스가 야심 차게 내놓은 한국드라마 택배기사가 공개되었습니다. 총 6부작으로 구성된 택배기사는 송승헌, 이솜, 김우빈 등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진으로 포함되었는데요. 간단하게 세계관을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어느때인가 운석이 날아와 지구에서 폭발합니다. 분진이 세상을 뒤덮고 공기는 오염되었습니다. 세상에 살아남은 사람의 수는 단 1%! 모두가 절망하던 그때, 천명그룹이라는 곳에서 막대한 연구자금과 기술력으로 공기를 생산하고, 오염된 땅으로부터 사람들을 지키기 위한 지하 벙커를 건설하기 시작합니다. 지하로 내려갈수록 공간은 좁아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