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주가 주요 음악프로그램에 당분간 모두 불참하게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일정을 소화하던 중 신종 코로나 19에 감염되어 금일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봤습니다.
미주 코로나19 확진
미주는 바디통증 증상이 있어 자가진단 키트로 양성 반응이 확인되어 병원에 바로 입원한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미주는 KBS 2 TV의 '뮤직뱅크'와 MBC의 '쇼! 음악중심'은 동일한 날에 방송될 예정이었으나 참여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소속사 안테나의 발표에 따르면, SBS의 '인기가요'에는 28일에 참여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또한, 미주의 싱글 앨범 'Movie Star' 발매 기념 팬 사인회는 27일과 28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잠정적으로 연기되었습니다.
소속사는 "활동 재개 일정은 추후에 공지할 예정이며, 팬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으며, "미주의 치료와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미주는 데뷔 9년 만에 첫 솔로 앨범 'Movie Star'를 지난 17일에 발매하였습니다.
미주 소속사 공식입장
다음은 안테나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안테나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미주의 코로나19 확진 및 향후 스케줄 관련해 안내드립니다.
미주는 26일(금) 몸살 증상이 있어 진행한 자가진단키트에서 양성 반응을 확인 후 곧바로 병원을 찾았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미주는 금일 출연 예정이었던 '뮤직뱅크'를 포함해 '쇼! 음악중심', '인기가요' 생방송에 모두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27일과 28일 예정이었던 싱글 앨범 'Movie Star' 발매 기념 팬사인회 또한 잠정 연기되었습니다. 팬사인회를 비롯한 미주의 활동 재개 일정은 추후 다시 안내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가수 미주
이미주는 한국 걸그룹 러블리즈의 멤버로 서브보컬을 맞고 있으며 특유의 귀여운 외모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국내에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근 솔로가수로의 대뷔를 발표하며 팬들의 가슴을 설례게 했는데요. 그와 관련해 다양하 음악프로와 팬사인회등을 통한 활발한 활동이 예상되었으나, 금일 갑작스로운 코로나 19 확진으로 인해 모두 취소되었습니다.
이 같은 소식은 가수 미주를 보기를 손꼽아 기다리던 팬들에게는 큰 실망으로 돌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약간의 몸살만 있다고 하는데 더욱 사랑스러운 모스븡로 얼른 쾌차해서 팬들 앞에 건강하게 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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