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폴리는 레체와의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두었다. 지난 3일 AC 밀란과의 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축구선수 김민재는 오늘 경기에서 돌아온 김민재라는 평가를 받으며 최고 평점을 받았다. 지난 경기와 무엇이 달랐는지 확인해보자
반전! 나폴리 승리를 견인한 김민재
김민재(27세 SSC 나폴리)가 부진했던 폼을 벗고 시즌 두 번째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김 감독은 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스타디오 비아 델 마레에서 열린 2022-23 이탈리아 세리에A 29라운드 레체와의 원정경기에서 2대 1로 승리했습니다.
전반 18분 프리킥 상황이 끝난 뒤 오른쪽 발로 정확하게 공을 건넸습니다. 날카로운 공은 조반니 디 로렌조가 골문 앞으로 향했습니다.
그것은 2월에 크로톤과의 경기 이후 김 선수의 시즌 두 번째 도움 (그리고 그의 두 번째 골)이었습니다.앞서 김 감독은 지난 3월 28일 우루과이와의 친선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의 일원으로 출전한 뒤 대표팀 은퇴에 대해 논란이 된 발언을 했습니다.
이후 말실수라고 해명하며 대표팀 주장 손흥민(31세 토트넘)과 소셜미디어를 단절한 것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나폴리로 돌아온 후, 그는 AC 밀란에게 첫 골을 넣을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4-0 패배를 막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김씨는 이제 신뢰할 수 있는 사람으로 돌아왔습니다. 전반 29분 페널티박스 안에서 다이빙 태클로 상대 스루패스를 막아냈습니다.
통계 사이트 풋몹에 따르면, 김 선수는 88.6%의 패스 성공률, 7번의 공중 결투 승리, 3번의 클리어링으로 양 팀에서 8.5점(10점 만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Who Score라고 불리는 웹사이트도 그에게 8.2라는 가장 높은 점수를 주었습니다.나폴리는 전반 52분 페데리코 디 프란체스코의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64분 안토니오 갈로의 자책골이 결국 2-1로 승리했습니다.
24승 2무 3패(승점 74)의 나폴리는 2위 라치오(승점 55)를 제치고 세리에A를 19점 앞서고 있습니다. 김민재는 오는 13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AC 밀란과 맞붙습니다.
4월 3일 AC밀란 경기때의 부진한 김민재
김민재(27)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핵심 수비수로 올 시즌부터 이탈리아 프로축구 나폴리에서 뛰고 있습니다. 하지만, 김민재는 최근 AC 밀란과의 경기에서 4-0으로 패배하면서 큰 슬럼프를 겪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김민재는 두 번의 큰 실수를 범했습니다. 경기 종료 후 후반 교체 투입된 그의 표정은 매우 침울했습니다.전반 25분 김민재의 첫 실수가 터졌습니다. 김민재가 머리로 상대 크로스를 걷어내려다 상대 공격수 브라힘 디아즈의 발에 공이 떨어졌습니다.
이어 김민재가 몸을 던져 디아스의 슛을 막았지만 공이 다리에 맞고 굴절돼 결국 추가 실점으로 이어졌습니다.후반 22분 김민재의 두 번째 실수가 터졌습니다.
이때 AC 밀란의 대체 공격수 알렉시 세일레메이커스가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며 김민재를 묘기로 제치고 슛에 성공했습니다. 김민재의 경기 실수가 나폴리에 큰 타격을 줬습니다.
하지만, 그 패배는 리그 우승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습니다.이번 경기에서 김민재의 전체 경기력은 기대에 못 미쳤습니다. 그의 패스 성공률은 84%에 불과했고 그는 단 한 번의 태클도 하지 않았습니다. 클리어링 2회, 인터셉트 1회, 공중볼 경합 3회 우승 기록이 있었지만 여전히 성적이 부족했습니다.
현지 언론도 김민재의 활약에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유럽 축구 통계 사이트 허스코어닷컴과 풋몹이 평가한 김민재의 평점은 각각 5.62점과 5.3점이었습니다.
최근 손흥민과의 이슈
김민재는 지난 3월 3일 우루과이와 한국의 친선경기(한국이 1대 2로 패)가 끝난 뒤 28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 믹스트존에서 기자들에게 폭탄 발언을 했습니다.
현재 컨디션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지쳤다"며 "당분간 소속 구단에만 집중하겠다"고 답해 대표팀 은퇴를 시사했습니다. 최근 이적설이 자신의 결정과 관련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단순히 대표팀에서 뛰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하고 오히려 소속 구단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발언은 하루 종일 논란을 일으켰고, 그는 이날 오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했습니다.자신의 발언으로 대표팀 은퇴를 암시해 충격을 줬던 괴물 수비수 김민재(27세 나폴리)가 빠르게 사과하고 수습에 나섰습니다.
그는 29일 SNS를 통해 "제 발언에 놀란 선수들과 팬들에게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제 뜻이 어려웠다고 잘못 전달되어 글을 올립니다." 주장 손흥민이 글을 좋아했고, 2018 아시안게임에서 함께 금메달을 딴 이승우(수원FC)가 기도 이모티콘을 올렸습니다.
김민재와 동갑내기인 나상호(FC 서울)는 "같이 하자"고 외쳤고, 황인범(올림피아코스)은 "만재야 힘내라"고 위로했습니다 손흥민은 29일 저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가대표로 뛸 때 자주 쓰는 글"이라며 "국가대표로 뛰고 있기 때문에 한국 대표팀 유니폼을 입는 것은 항상 영광"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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