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이슈&돈되는 정보

김새론 재판결과

바람구구 2023. 4. 6.
반응형
김새론은 음주운전 사고로 변압기를 들이받아 1심재판을 받았습니다. 재판결과 벌금으로 2000만 원 형을 판결받은 그녀는 모든 혐의를 인정하며 죄송하다는 이야기를 남겼습니다.

김새론 재판결과김새론 재판결과김새론 재판결과
김새론 재판결과

김새론 음주운전 사고

2022년 5월 18일 08시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김세론 씨가 자신의 랜드로버 디펜더 차량으로 가드레일과 가로수, 변압기 등을 3차례 이상 들이받고 달아났습니다.

 

음주운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사고 직후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다만 음주측정을 거부하고 현장에서 채혈을 요구한 뒤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채혈검사를 한 뒤 귀가 조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기사(YTN)에 따르면 체포 당시 탑승자는 1명이었으며, 탑승자는 20대 여성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사고 경위도 조사해 음주운전 방조 혐의 적용 여부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새론 재판결과김새론 재판결과김새론 재판결과
김새론 재판결과

사고 후 

한국전력 관계자는 "7시 58분께 지상변압기에서 사고가 발생해 인근 학동사거리 신호등을 포함해 모두 57개 시설과 상가가 정전됐습니다."그것은 11시 40분경에 완전히 복구되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정전으로 인근 상점에서 결제가 되지 않아 불편을 겪었습니다.주변에 불편을 끼친 것도 문제였지만, 보행자나 변압기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면 단순한 민폐를 넘어 대형 참사를 일으킬 수도 있었던 매우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사고를 낸 김새론이나 사고 피해를 입은 주변 상가가 결국 정전으로 끝난 것은 다행이라는 얘기입니다. 이후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댓글 기능을 차단해 비판을 받았습니다. 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김새론 씨가 1심에서 재판을 받았습니다.

 

김새론 씨는 판결 후 심경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김새론 씨가 고난을 겪고 있다는 발언이 논란을 일으켰는데, 홀드 펍에서 목격되거나 대형 로펌 변호사를 선임하는 모습이 포착돼 실제 고난을 겪고 있는게 맞는지 의구심을 자아냈습니다.

김새론 재판결과김새론 재판결과김새론 재판결과
김새론 재판결과

 

김새론 1심 재판 결과

김새론은 머리를 묶은 채 법정에 섰습니다. 재판이 시작되고 판사가 직업을 묻자 김새론은 쉽게 대답하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가 왜 그랬을까요? 저는 배우입니다...라고 하면 될것 같은데..)

 

그러자 판사가 다시 물었습니다. "당신 연예인이죠?" 이후 재판에서 김새론 씨는 혐의를 모두 인정했습니다.

 

검찰은 이어 "피고인의 혈중알코올농도가 0.227%로 매우 높았고, 아무런 처벌 없이 도주해 죄질이 좋지 않았다"고 말했지만 이어 "범행을 자백하고 피해자들에게 직접 사과하고 손해배상을 지급하고 피해회복을 위해 노력한 점 등을 고려해 달라"라고 당부했습니다.

 

김새론은 최후 변론에서 " 반성하고 있고, 술을 멀리하고 차량을 팔았습니다. 가장으로서 생활고에 시달라고 있으니 가급적 관대하게 처리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이환기 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김새론 씨에게 벌금 2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선고 공판에 출석한 김새론 씨는 "생활고를 호소하지는 않았다"며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고 손해배상금과 위약금을 많이 낸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피해 보상은 다 했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새론 재판결과
012345678910111213
김새론 재판결과

반응형

'이슈&돈되는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상 아이돌  (0) 2023.04.06
트럼프 혐의 처벌  (0) 2023.04.06
트럼프 기소 136년  (0) 2023.04.06
김새론 홀덤바  (0) 2023.04.06
가수 현미 사망원인  (0) 2023.04.06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신청방법  (0) 2023.04.05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LH 신청자격  (0) 2023.04.04
홍성 대전 산불  (0) 2023.04.03
댓글
반응형